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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30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0

역, 환승센터, 취약시설 등 다중집합시설 긴급 방역 실시, 열화상감지카메라 설치, 선별진료소 운영, 안내전화 4회선으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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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0.01.30 14:08:12

오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집합장소인 역, 환승센터, 취약시설 등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감염예방물품을 배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산시는 30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는 없으며, 보건소에서 유증상자 등 5명(유증상자 1, 의사환자 1, 자가격리 3)을 관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격리해제자는 8명으로 파악됐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제적 차단을 위해 보건소에 열화상감지카메라를 설치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약자를 위해 경로당, 어린이집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장소에 마스크(6,000장), 손소독제(6,500개) 등 감염예방물품을 긴급 배포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에 대비해 오산시보건소 콜센터를 기존 1개선에서 4개선으로 증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을 방문 후 14일 이내 입국자 중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은 즉시 신고해 줄 것, 코로나바이러스 등과 같은 감염증 예방을 위해선 수시로 손을 씻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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