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20.01.20 14:19:1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20일 오전 9시 37분께 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10여분 정도 머문 뒤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 명예회장의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22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