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광고주와 맞춤형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매칭하며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대형 광고주를 위한 메가 인플루언서 전략과 함께 중소형 광고주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활용 노하우,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소통 방안 등 광고주별 최적화 전략을 구사해 플랫폼-크리에이터-광고주를 잇는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다이아 티비는 중소형 광고주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도달률·인지도 상승·판매량 견인 등 마케팅 목표에 따라 함께 브랜드와 스토리를 만들거나 통합마케팅(IMC)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고객의 자발적 캠페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