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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다음달 태안 별주부 마을 등에서 어촌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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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9.09.24 16:35:06

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는 다음달 각각 충남 태안 별주부마을과 경기 안산 선감어촌계에서 어촌체험행사를 개최하고 27일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동호회 등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은 참가자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살체험과 함께 조개 캐기·망둥어 낚시 등 다양한 어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참가자들이 이·미용봉사, 자동차정비, 벽화그리기 등 방문 어촌계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인근 해안가를 찾아 해양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와 어업인의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

행사 참여인원을 대상으로 어촌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어촌 재방문 및 홍보를 유도해 어촌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는 각 어촌마을까지의 이동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소그룹별로 참가 약정금 3만원을 내야하지만 이에 상응하는 어촌특산물이 제공된다. 또한 어촌체험활동과 숙박 시설 및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는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태안 별주부마을,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안산 선감어촌계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6~8인의 가족 및 동호회 등은 2개의 어촌마을 중 하나만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마을마다 7~9개 소그룹이 참가자로 선정된다.

수협은 신청자들의 참가 신청사유와 방문 어촌 재방문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재능기부 및 전문적 봉사활동 가능 소그룹은 우선 선발하며, 올해 상반기 체험행사에 참가했던 인원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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