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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에 속도 내는 조현준 효성 회장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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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9.09.04 09:00:01

지난해 8월 1일, 효성 조현준 회장(왼쪽 첫 번째)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의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수박과 쌀을 전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이 ‘나눔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혔다.

이에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전국 각지의 지역사회와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구미공장은 6월 22일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어르신 효도여행’을 후원했다. 어르신들은 포항 영일만 일대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미공장 임직원들은 5월 2일 농번기를 맞아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북 상주 새남골마을을 방문해 모판 작업에 일손을 도왔으며, 울산공장 임직원들은 5월 28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중고산마을을 찾아 모내기를 진행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을 보태며 이웃과 정을 나눴다.

폭염이 지속되던 지난해 8월에는 조현준 회장이 직접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취약계층 이웃을 방문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수박을 함께 먹으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응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14년째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주민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매년 1000포대 이상의 쌀을 전달해 누적 1만5000포대를 넘어섰다. 올해는 6월 25일 본사 인근 마포구 취약계층 500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쌀 외에도 김장김치,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재단도 후원을 통해 미래 세대 육성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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