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요즘 대세' 배우 이하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하늬는 29일 유튜브에 개인 채널 ‘이하늬’를 개설하고 ‘하늬모하늬’ 프로그램의 40초 티저 영상과 2분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소통하지 않으면 제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새로운 공간을 통해 삶에 대한 생각, 생활 습관, 취미, 관심사 등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채널 개설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