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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에티오피아에 연간 1만대 생산 가능한 조립공장 개장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도 수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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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화기자 |  2019.02.22 14:16:23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사진=연합)

 

현대차가 2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자동차 조립공장을 개장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현대차가 동아프리카에 처음 세운 이 공장은 연간 1만대의 차량을 조립할 수 있는 규모라고 알려졌다. 이 공장에서 조립되는 트럭 등의 차량은 아프리카 다른 국가로도 수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는 지난 1996년 애틀랜타와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1만 미터(m)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한 에티오피아의 육상선수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마라톤 모터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에티오피아에서 현대차를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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