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김보라(혜나 역)의 마음을 차지한 이는 조병규(차기준 역)였고 실제로 이들은 교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1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들은 2월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소속사들은 밝혔다. 배우 김보라는 올해 25세, 배우 조병규는 1996년생인 올해 24세로 이들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은 지난 1월 KBS2가 방영한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친한 동생 누나 사이’라고 밝혔지만 열애설이 나다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