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말버릇이어야 한다는 책이다. 중졸 학력의 흙수저에서 일본 최고의 부자 중 한 사람이 된 사이토 히토리는 “중졸인 내가 뭘 할 수 있겠어”가 아니라 “난 남보다 7년이나 먼저 돈을 벌기 시작했잖아”를 모토로 살아왔단다. 이처럼 같은 팩트라도 생각하기에 따라 긍정의 힘을 불러올 수 있다. 사이토의 수제자 10인 중 하나라는 저자 미야모토 마유미는 사이토에게서 배운 여러 가지 중 긍정적 말하기를 이 책에서 풀어놓는다.
△원하는 바를 이뤄지게 하는 감사의 말버릇 △실패도 성공으로 바꾸는 역전의 말버릇 △좋은 일을 끌어들이는 행운의 말버릇 △타인의 마음을 얻는 칭찬의 말버릇 △돈이 저절로 들어오게 하는 우주저금의 말버릇 등을 구사하라고 가르쳐주는 책이다.
미야모토 마유미 지음, 황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 232쪽 / 1만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