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식당 평가로 맛집을 선정하는 블루리본 서베이의 올해 식당 평가에 2만여 명이 참가해 34개 맛집이 ‘리본 세개’를 받아 서울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된 결과를 정리한 책이다.
새롭게 이름을 올린 식당은 12곳으로, △수준급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인스페이스 △김은희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더그린테이블 △40여년 역사의 호텔 중식당 도원 △프랑스식 파인 다이닝과 와인의 두가헌 △팔레드고몽의 뚜또베네 △류태환 셰프의 창의적인 컨템퍼러리 요리의 류니끄 △소갈비로 꼽히는 벽제갈비 △타미 리 셰프의 클래식한 프렌치 비스트로 음식의 비스트로드욘트빌 등이다.
2019년 판에 수록된 전체 식당 수는 총 1303개로 2018년 판보다 14개가 줄었다.
블루리본 서베이 지음 / BR미디어 펴냄 / 392쪽 / 1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