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28일 연예계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인천시 글로벌허브시티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AAA’에서 패뷸러스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스타페이 인기상, 한국관광공사 감사패 등 5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측은 트위터를 통해 “아미들 덕분에 오늘도 방탄소년단은 인기 많은 가수”라며 “2018 AAA(Army Army Army)에 함께 해주신 아미들, 방탄소년단 팬클럽 고마워요. 상탄 소년단”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AAA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으며, 멤버별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미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우리 아미 상 받았네’라는 해시태그를 적었다.

정국은 “좀 많이 늦은 시간이지만 오자마자 잠들었어요. 오늘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아미들과 행복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아미, 오늘도 상 받았다”고 강조했다.

뷔는 “늘 우리들이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 주는 우리 아미. 예쁘게 자라서 맛난 과일 하나 드릴게요”라고 강조했다.

나머지 멤버인 진, 알엠, 제이홉도 셀카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