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배우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전지현은 내년에도 bhc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bhc치킨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정체성 유지와 가맹점 매출증대,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전지현을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최근 오너 체제로 전환하면서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또한 bhc치킨은 이번 재계약으로 빅모델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전속 모델은 아이돌 모델'이라는 업계의 관행을 깨고 톱배우인 전지현을 발탁했다. 전지현은 bhc치킨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총 9편의 TV CF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