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대한항공, 제10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 개최

초등학생 500명 협동으로 완성한 초대형 작품, 보잉 777-300ER 항공기에 래핑

  •  

cnbnews 이병화기자 |  2018.11.05 15:53:40

▲가로 19.5m, 세로 12m의 대형 작품이 래핑된 보잉 777-300ER.(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제10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의 초대형 작품을 래핑한 항공기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래핑 항공기는 27일부터 김포~오사카 노선에 투입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Together_상상해봐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즐거운 세상’을 주제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행사 10주년을 맞이해 기존과 달리 초등학생 참가자 500명이 경쟁이 아닌 협동으로 가로 19.5m, 세로 12m의 대형 작품을 완성했다.

이 날 어린이들이 함께 완성한 작품은 보잉 777-300ER 항공기에 그려졌고 이 항공기는 전 세계 하늘을 누비며 동심이 그려낸 ‘모두 함께’의 의미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대한항공은 대회 10주년을 기념해 제1회 ‘함께 날아요’란 수상작부터 반려동물을 소개한 제9회 대회에서 역대 1등을 한 수상작까지를 11월 중 보잉 777-200ER 항공기에 추가로 래핑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반 미술대회와 달리 1등 작품이 항공기 외벽에 래핑돼 전 세계에 소개된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그림에 담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전 세계에 지속 전파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