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이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이 전날(11월 3일) 관객수 47만4,07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1만3,64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1만9,592명으로 동원에 누적관객수 50만5,144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10월 25일 개봉한 영화 '창궐'이 7만4,79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6만5,195명으로 그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로 4만8,183명(누적관객수 12만6,798명), 5위 '할로윈'은 1만8,389명(누적관객수 7만7,80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