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 포스터.(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는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KMI)와 공동으로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협회가 지난 2월 KMI와 국민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체결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과 관련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올바르게 국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민건강 증진’이란 주제로 기획보도의 제작 지원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고 총 6개 인터넷신문사가 선정돼 11월부터 보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터넷신문사는 굿모닝충청, 메트로신문, 세계파이낸스,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프라임경제이고 주요 내용은 ▲3대 성인병 예방, ▲스마트 헬스케어 확산, ▲건강 경영, ▲백신에 대한 의식 개선, ▲국제 교류 확대에 따른 전염병 예방 대책, ▲국가건강검진 시스템 한·중·일 비교분석과 시사점 등이 기획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