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개최된 ‘2018 E 프린세스 선발대회’.(사진=이랜드리테일)
지난 20일 ‘2018 E 프린세스 선발대회’가 뉴코아 부천점 블루밍스퀘어에서 개최됐다고 이랜드리테일이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의 숨어 있는 4~13세의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랜드리테일은 실제 아동복 모델이 되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이랜드리테일이 주최, 연예기획사인 '뜨는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한류 연예·패션 잡지인 'GanGee'가 후원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이랜드 6종 아동 브랜드인 '로엠걸즈, 치크, 일로딜로, 신디키즈, 셀덴, 코코리따' 의상을 1품목 이상 착용한 인증샷을 대회 사이트에 올리는 방식으로 접수를 진행했다.
최종 선발된 대상(1위), 금상(2위), 은상(3위) 3명에게는 상장, 경품이 지급됐고 잡지모델과 이랜드 1기 아동복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동상에 해당하는 얼짱상(4위), 패션상(5위), 끼짱상(6위), 인기상(7위), 캐릭터상(8위)을 수상한 5명에게도 상장과 경품이 지급됐고 최종 수상자 8명에게는 아역 매니지먼트사인 '뜨는별엔터테인먼트사'에서 광고모델(CF), 드라마, 영화, 예능, 교양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는 특별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다.
행사 시작 전부터 맘카페에서는 이번 대회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고 이랜드리테일은 밝혔다. 이 대회를 기획한 신원정, 이주영, 윤혜수 PM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고객 마음을 아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제 1회 ‘2018 E 프린세스 선발대회’는 앞으로도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