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의 우월한우 페스티벌 포스터.(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이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과 손잡고 다음달 1일 '한우데이'를 맞아 GS수퍼마켓 우월한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GS수퍼마켓에서 운영하는 '우월한우'는 친환경에서 사육되고 국내 최초로 목장에서 가공장까지의 전 공정을 HACCP 인증 받아 관리하는 GS리테일의 한우 브랜드다.
엄격한 관리로 우월한우 중 친환경 한우의 경우에 1~9월까지의 매출이 전년대비 26.6% 신장했고 축산상품 매출 구성비에서 우월한우가 28.8%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GS수퍼마켓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했다고 GS리테일은 밝혔다.
한우데이를 맞아 GS수퍼마켓은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최저가 판매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해당기간동안 '행사카드'(KB국민, NH농협, 팝카드)로 결제 시 우월한우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고 1+등급 등심을 100g당 6970원, 1+등급 국거리용과 불고기용은 100g당 312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3000세트 한정으로 한우사골모듬세트도 57% 할인가로 제공되고 추가로 덤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정상가 13만9600원인 한우사골모듬세트(4kg)를 5만9800원으로 할인판매 하고 추가로 한우우족모듬세트(4kg)를 증정한다. 이는 다음달 2일까지 사전예약을 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그리고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S fresh에서도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소 잡는 날’ 행사를 진행해 우월한우 상품에 대해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석준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우월한우 브랜드는 한우에 대한 엄격한 품질개선과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GS리테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맛과 품질에서 건강까지 단 하나도 부족하지 않은 우월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