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선보인 에스닉푸드 치킨 ‘치하오’ 포스터.(사진=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 9월에 선보인 에스닉푸드 치킨 ‘치하오’가 출시 한 달 만에 16만개가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록은 bhc치킨의 대표 제품인 ‘뿌링클’이 출시된 이후 한 달 동안 판매된 수량과 비슷해 또 하나의 빅 히트 제품이 탄생할 것으로 bhc치킨은 기대하고 있다.
치하오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이국적인 맛을 의미하는 ‘에스닉푸드’로 치킨의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화 된 소비자의 입맛을 적극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bhc치킨은 분석했다.
‘치하오’ 맛의 핵심은 중국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다. bhc치킨이 개발한 '라유소스'는 고열의 직화 방식으로 제조돼 최대한 중화요리에서 느낄 수 있는 웍향과 특유의 불향을 더해 요리로만 맛볼 수 있는 사천식 라유소스의 맛을 구현했고 국내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중국 흑식초는 이국적인 맛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고 bhc치킨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