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나우썸 브랜드가 디어펫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티셔츠의 종류에는 시바이누 티셔츠, 움직이는 인형이 그려진 '포메라니안 티셔츠', 웰시코기 티셔츠, 비숑 티셔츠, '허스키 티셔츠', '터키쉬 앙고라 티셔츠', '브리티쉬 숏헤어 티셔츠' 등이 있고 사랑받는 반려동물이 총출동해 귀엽게 자수된 티셔츠다. 또한 이 티셔츠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5%가 유기견을 위해 기부된다.
이 티셔츠는 지난 20일 펼쳐진 댕댕이 페스티벌에서 무료로 제공됐다. 디어펫 티셔츠를 만든 '나우썸'이 이 페스티벌의 공식후원사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댕댕이 페스티벌은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3000평의 반려견 놀이터인 댕댕이월드', 보호자들을 위한 뮤직과 토크쇼로 구성된 '댕댕이 스테이지', 프로 반려견과 일반 반려견도 참여할 수 있는 '어질리티 대회', 푸드마켓과 펫페어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페스티벌에서 마련된다.
디어펫 티셔츠는 강아지와 고양이 자수가 그려져 있는 티셔츠고 이랜드몰에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모두 댕댕이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귀여운 디어펫 티셔츠까지 받아보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