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화기자 | 2018.10.19 16:04:07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사진=연합)
배우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했다"며 "유지태, 김효진이 둘째를 갖게 돼 기뻐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 달라"고 밝혔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이후 2014년 7월 득남했다. 유지태는 내년 MBC를 통해 드라마 '이몽'에 출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드라마 '이몽'은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