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페베네 공식홈페이지 캡처
11일 유통업계 등에 의하면 서울회생법원 파산12부(김상규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카페베네의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법원 측은 카페베네가 그동안 비용절감 등으로 회생계획을 통해 예상한 영업이익을 초과달성하고 있으며, 전국 410개 가맹점 등과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 등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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