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시성’이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 19일 개봉한 조인성 주연의 영화 ‘안시성’이 전날(21일) 관객수 21만1,48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9만2,604명으로 영화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공포 영화 ‘더 넌’이 전날 관객수 11만8,62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9만7,110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마찬가지로 같은 날인 19일 개봉한 조승우-지성의 영화 ‘명당’이 전날 관객수 11만4,47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2만4,347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19일 개봉한 손예진-현빈 주연의 영화 ‘협상’이 전날 관객수 9만9,70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7만3,026명으로 4위를 차지했고, 8월 29일 개봉한 영화 ‘서치’가 2만3,10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67만2,071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화 ‘안시성’의 예매율(22일 11시 기준)이 40.6%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