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봉하는 ‘액슬’은 소년과 로봇개 댕댕이의 우정 스틸컷 11종을 공개했다.
21일 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 측에 의하면 영화 ‘액슬’은 미래형 병기로 만들어졌지만 강아지의 특징을 간직한 인공지능 로봇개 ‘액슬’과 소년의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액슬’은 Attack(공격), eXloration(정찰), Logistics(수송)의 단어로 이뤄진 미래형 전쟁병기 로봇개다. 최신 군사보호장치부터 인간과 의사소통까지 다양한 능력을 가졌다.
외형은 거대한 로봇이지만 강아지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귀여운 반려견의 매력을 선보인다.
‘액슬’은 ‘다크 나이트’ 3부작 각본을 쓴 작가 겸 제작자 데이비드 고이어, ‘언더월드’ 시리즈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신예 올리버 달리 감독의 단편영화를 기반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