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민낯 어때요? 저 지금 화장 하나도 안했어요. 눈썹은 문신이구요. 지금 목욕가는 길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모자는 머리가 산발이라 썼구요, 선크림도 안발라서 모자만 썼어요. 요즘 생얼로 많이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모자를 눌러 쓰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57세라는 나이가 믿기 힘들 정도로 주름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피부가 30대 같아요", "화장할 필요 없을 듯 해요", "민낯 너무 예뻐요"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