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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아이즈원, 첫 단체 스케줄 시작…오늘 일본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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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8.09.04 17:04:12

엠넷 '프로듀스48'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12인. (사진 = 엠넷)

아이즈원이 일본으로 출국했다.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최종 데뷔 멤버 12인으로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IZ ONE)이 데뷔 전 첫 단체 스케줄을 위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즈원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결성된 글로벌 걸그룹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연습생 중 최종 생존자 12명인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즈원은 10월 정식 데뷔를 위해 현재 앨범 준비와 함께 담당 매니지먼트 선정 등 여러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48' 방송 화면. (사진 = 엠넷)

이번 일본행은 생방송 이후 첫 단체 스케줄이다. 아이즈 원은 ‘프로듀스48’ 방송에도 도움을 준 일본 AKB 사단의 수장인 아키모토 야스시와의 만남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AKB 사단 소속으로 이번에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이 아이즈원 활동 중에는 원 소속팀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만큼 정식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멤버 전원과 만나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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