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만나면 힐링이 되는 친구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면 힐링 되는 친구들이 있어요. 우리 인친님들도 이런 친구들 한둘씩은 다 있으시죠?”라며 “진짜 박슬기가 그런 친구예요”라고 밝혔다.
김우리는 “‘섹션tv’와 10년을 함께 한 슬기의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주는 대화의 기술 내공은 명실상부 역시라는 생각에 무릎을 치게 만들어준다니까요”라며 “오늘 행사 뛰기 전 급 합류한 코요테 신지도 남들에게 하지 못했던 고민도 털고, 잠깐의 짧은 시간에도 엄청 힐링하고 웃는 화사한 얼굴로 행사장으로 갔다죠?”라고 적었다.
한편 올해 46살인 김우리는 딸을 키우면서도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김우리는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