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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 '목격자' 등 광복절 개봉하는 영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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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8.08.15 10:46:13

15일 개봉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 (사진 = 이수C&E)

15일 광복절에 개봉하는 극장가 신작 영화들을 모아봤다.

 

먼저 한국영화로는 스릴러 '목격자'가 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연출했던 조규장 감독의 신작으로, 이성민이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했다가 살인범(곽시양)으로부터 다음 타겟이 된 평범한 가장 '상훈' 역할로 출연한다. 15세 관람가.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이 현재에 재등장해 이와 사투를 벌이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린다. '쿨러닝',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의 존 터틀타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인공을 맡은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 외에도 루비 로즈, 레인 윌슨, 중국 배우 조문선, 리빙빙 등이 출연한다. 12세 관람가.

'라우더 댄 밤즈'로 칸 경쟁부문에 초청됐던 노르웨이 감독 요아킴 트리에의 신작 공포 스릴러 '델마'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관객의 심장을 폭행한다. 어느날 친구를 만난 후 무엇이든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감당할 수 없는 초능력이 깨어난 델마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성이 더해진 '캐리'", "꿈에 나올 것 같은 잊지 못할 공포" 등 유수의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에밀리 하보와 카야 윌킨스라는 유럽의 신예 여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15세 관람가. 

방학 막바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과 '플로이'가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에서 보물을 찾기로 결심한 진구는 도라에몽의 '보물찾기 지도'로 수수께끼의 섬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노진구올라호'를 타고 보물섬을 향한 모험을 떠난다. 일본에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 38편 중 최고의 흥행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화제작이다. 전체관람가.

'플로이'는 아이슬란드와 벨기에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날기 연습에 계속 실패하는 꼬마 물떼새 플로이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플로이가 동네 고양이에게 납치된 사이 가족들이 모두 겨울을 나기 위해 남쪽나라로 떠나버리고, 플로이는 비밀을 간직한 들꿩 가이런과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방송인 하하가 플로이 아빠 목소리를 맡았다.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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