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의 배우 윤시윤이 이유영의 무릎베개를 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8일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측은 9~10회 방송을 앞두고 가짜 판사 한강호(윤시윤 분)가 외유내강의 초짜 판사 송소은(이유영 분)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한강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는 등 훨씬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고,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늦은 밤 동네 놀이터에서 만난 것.
한강호는 슈트 차림으로 편안한 옷을 입은 송소은의 무릎을 베고 달콤한 잠에 빠져 들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9~10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