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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브리티시 女오픈 골프 3위…우승은 조지아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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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8.08.06 09:09:50

▲사진 = 연합뉴스

유소연(28)이 올 시즌 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유소연은 6일 영국 잉글랜드 랭커셔주의 로열 리덤&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잉글랜드의 신인 조지아 홀이 차지했다. 홀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태국의 폰아농 펫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데뷔 시즌에 메이저 첫 우승(상금 49만 달러)의 기쁨을 누렸다. 

유소연 외에 한국선수로는 김세영(25)이 9언더파 279타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우승자 김인경(30)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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