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에서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가 ‘시계 설욕전’을 불태웠다.
JTBC 측에 의하면 오는 28일 밤 9시 방송되는 ‘아는형님’에서 지코는 형님들에게 1년 만에 설욕전을 제안했다.
지코는 작년 ‘아는형님’에서 개그맨 이수근과 속독 대결을 했고, 이수근에게 져서 시계를 뺏겼던 것. 지코는 당시 이수근에게 뺏겼던 시계를 돌려받으면서 물건을 함부로 걸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1년 만에 다시 ‘아는형님’에 출연한 지코는 양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이를 보여주며 새로운 종목으로 설욕전을 제안했다. 지코는 자신이 이길 경우 ‘아는형님’ 1회 출연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