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보도문] 부울경CNB뉴스는 지난 5월 29일자 『김일권 후보, 넥센타이어 공장양산 재유치 등 일자리 로드맵 제시』 제하의 기사에서 [이날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는 "자유한국당 나동연 후보가 양산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10월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준공식이 개최되었으며 그 전에 양산공장 부지가 좁은데도 행정지원이 미비해 양산에 설립될 공장이 창녕으로 가버렸다"며 "이는 나 후보 재임 기간에 일자리 대참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은 지난 2009년 9월 28일 공장 건립을 위해 경남도청에서 당시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김충식 창녕군수,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등이 참여해 투자 조인식을 했고, 그 당시에는 나동연 후보와 김일권 후보가 양산시의원 역임 시절이었음이 확인됐다.
위와 같이 나동연 후보가 민선 5기 양산시장 취임 전에 넥센타이어의 창녕 공장 건립은 이미 결정이 난 상태로 확인됐으며, 민선 5기 양산시장으로 취임한 2010년 7월 1일 이전인 2010년 6월 24일 이미 넥센타이어 창녕 공장 기공식이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일권 후보가 주장한 '나동연 후보의 일자리 대참사 책임론'은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여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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