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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항노화센터, 건강인 대상 해양치유프로그램 개발

전남 완도,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등 4개 지역 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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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5.30 09:05:34

▲충남 태안군 해양치유센터 건립 예정지와 경북 울진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예정지. (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 사업의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치유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건강인 대상 해양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사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51억 원(정부출연금 35억 원, 지자체 투자 16억 원)의 예산으로 전남 완도,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등 4개 지역이 협력 지자체로 선정돼 진행되고 있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는 2차년도인 2018년부터 공동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해양치유자원의 과학적 검증 및 실용화 방안 연구의 건강인 대상 해양치유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건강항노화센터는 완도, 태안, 울진, 고성 등 4개 지역의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건강인 대상 해양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매뉴얼을 제작하여 해양치유프로그램의 표준화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현준 센터장은 "지역별로 특화된 해양치유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4개 지자체에 설립 예정인 해양치유센터(가칭)에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건강인의 수명 연장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며 "지역의 웰니스 관광 상품 확대로 국내외 관광산업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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