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성윤희 교수 (사진제공=경남대)
성윤희 교수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neurodegeneration disease) 동물모델의 재활이 뇌에 미치는 효과를 분자생물학적으로 접근해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에 관한 기전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성윤희 교수는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연구실적을 발표하여 공로상과 우수포스터상을 받았고, 학부생들과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한일물리치료 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국제저명 학술지에 32편, 국내 학술지에 46편의 논문을 출판하는 등 연구에 매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