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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해 미술교류전 'INTER-CITY 경계의 무늬' 전시

10~31일,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25명의 작가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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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5.09 17:50:55

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안산문화재단과의 교류전인 <INTER-CITY展>을 10일부터 31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산문화재단과 김해문화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경기권과 경상권 작가들이 상호 지역을 교차 방문해 순회전시 및 학술세미나를 통해 도시 간 미술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안산문화재단과 김해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참여작가를 모집했으며 안산에서 14명 김해에서 11명의 작가들이 선정돼 총 25명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안산 참여작가는 김미라, 김세중, 도저킴, 시원상, 신웅, 양승원, 유나킴, 이다희, 이미성, 이민경, 전강희, 전희경, 정철규, 태우작가로 서양화,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선정됐다.

김해에서는 고우정, 김정남, 김진휘, 김형준, 남효진, 박도현, 신예진, 윤성호, 장용선, 정민지, 조용학 작가가 선정됐다. 안산에서는 4월 5일~ 5월 1일까지 전시되었으며 10일부터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31일까지 전시된다.

전시와 함께 작가들이 서로의 작업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인터시티 워크숍'을 안산에서 진행했으며, 안산과 김해의 주요한 역사, 예술기관들을 방문하는 문화투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안산과 김해, 경남의대표적 젊은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인 만큼 향후 지역미술계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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