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김애연)은 8일 경남대 LINC+사업단과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애연 교방동장,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위원장, 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과 경남대 LINC+ 사업단 이배영 대외부단장 및 교수진 3명이 참여했다.
교방동과 경남대 LINC+ 사업단은 교방동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위원회에서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컨설팅 등을 진행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지난 1일, 3일 양일간 개최된 주민 워크숍에 소속 교수진과 학생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방동과 경남대는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뿐 아니라 마을 해설사 교육 등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및 각종 주민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등에 상호 교류와 협력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