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의 모델하우스를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2번지 구(舊)NC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43층, 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22실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로는 전용 △49㎡ 154실 △54㎡A 154실 △54㎡B 77실 △59㎡A 116실 △59㎡B 115실 △84㎡ 6실이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에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27일, 30일 2일 간 인터넷(아파트투유, 국민은행)으로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일은 5월4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5월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