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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파워 미니미’, 81㎝의 왜소증 배우 베른 트로이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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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8.04.22 14:44:43

▲(사진=베른 트로이어 공식 트위터)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미니미 역할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배우 베른 트로이어가 향년 49세로 세상을 떠났다. 

21일(현지시각) 베른 트로이어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수년 동안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했던 베른 트로이어는 지난주 병원으로 이송돼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아왔다는 것. 우울증도 언급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베른 트로이어 측은 “고인은 모두를 웃고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했다”며 “키 작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줬고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81㎝의 단신인 베른 트로이어는 영화 ‘오스틴 파워’와 ‘오스틴 파워: 골드 멤버’에서 미니미 역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레전드’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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