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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본부, '남해군 연안바다목장' 조성 마무리에 최선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어촌소득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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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4.11 18:07:22

▲2016년 해조류 이식 (사진제공=FIRA)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남해본부는 남해군과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2018년까지 5년간 남해군 평산리 해역에 총 50억원, 172ha에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남해군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주요사업은 크게 어장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설치사업과 자연석 투석사업, 자원증대를 위한 돌돔(약 25만마리) 및 전복(약 18만마리) 등 방류사업, 마지막으로 환경개선을 위한 해적생물 구제작업, 수중폐기물수거작업 등이 있다.

▲2017년 개량요철형어초 설치

올해 남해군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마지막 연차로 남해군 평산리의 조성해역을 대상으로 음향자원조사, 소해면적조사, 어획조사, 서식 생물상조사 등을 수행하며 조성효과에 대한 검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FIRA 정동기 남해본부장은 "앞으로도 남해군 등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우리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수산자원조성사업 발굴과 기 조성해역에 대한 기반시설 유지·보강사업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어촌소득증대 기여는 물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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