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NK경남은행, NC다이노스와 '사랑의 도루ㆍ사랑의 홈런존 캠페인' 전개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8600만원 적립해 장애인과 야구 꿈나무 지원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8.04.10 15:31:01

BNK경남은행과 NC다이노스가 올해도 장애인과 야구 꿈나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와 공동으로 '사랑의 도루ㆍ사랑의 홈런존 캠페인' 을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공헌사업(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과 스포츠마케팅을 결합한 사랑의 도루ㆍ사랑의 홈런존 캠페인은 NC다이노스 소속 선수가 홈구장인 창원마산야구장에서 도루를 하거나 지정 구역에 홈런을 치면 일정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사랑의 도루는 홈경기 도루 하나당 10만원이 적립돼 사랑의 휠체어 구입 비용으로 장애인 복지단체에, 사랑의 홈런존은 BNK경남은행이 외야 좌측 펜스 NC다이노스 응원석 앞에 설치한 15m 구간에 홈런 볼이 들어오면 개당 50만원이 유소년 야구 지원금과 선수 격려금으로 각각 적립 기탁된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BNK경남은행과 NC다이노스가 함께하는 사랑의 도루ㆍ사랑의 홈런존 캠페인은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공동 사회공헌사업이다. NC다이노스 선수들이 두 발과 팔로 만드는 나눔의 기록들이 경기를 보는 재미는 물론 사랑 나눔의 훈훈함까지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