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암환자의 탈모까지 책임지는 ‘(무)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804’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환자가 항암방사선약물치료에 따른 전두탈모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가발 업체인 하이모와 제휴를 통해 항암가발비용을 보장한다는 것.
이 외에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원, 소액암(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 갑상선암으로 대표되는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 등 암 진단 보장금액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