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경남도내 4개 초등학교 야구부(마산 무학초, 마산 양덕초, 창원사파초, 김해 삼성초)를 초청해 야구공 1,600개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했다.
2017년 홈런존 적립금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에 앞서 진행 되었으며 황순현 NC다이노스 대표,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4개 초등학교 야구부 주장들이 함께해 경남도내 야구꿈나무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석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린 야구 꿈나무들에게 격려가 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경남지역의 스포츠 인재 육성에도 농협은행이 항상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다이노스와 함께 2013년부터 매년 경남지역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가정의 학생 및 가족 등 평소 프로야구를 접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초청해 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