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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만들기 위한 아동 권리 증진에 나서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와 함께‘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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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희경기자 |  2018.03.27 14:56:16

광양시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청소년),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와 함께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아동안전보호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단체 등은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시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 원년으로 삼고, 아동친화 예산서 발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지킴이,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또 아동 전문도서관인 희망·용강도서관 운영과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양경순 아동청소년팀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서 유엔 아동 권리협약의 4대 권리를 실현하며 모든 아동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등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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