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의하면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85만8,08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지섭-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주말에만 관객수 57만6,98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82만3,619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김상경-김희애 주연의 영화 '사라진 밤'이 누적관객수 128만7,968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김태리-류준열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주말 6만162명의 관객수를 동원해 누적관객수 146만6,127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곤지암'은 유료시사회로 인해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