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중소도시 상설극장 부재지역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영화관인 함안군 작은영화관(함안군 가야읍말산리 소재)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영화 관람 행사' 를 가졌다.
서부영업본부 김영모 상무와 함안지역 영업점 직원 60여명은 지난 20일 함안군 작은영화관을 방문해 최신 영화 '골든 슬럼버' 를 관람했다.
김영모 상무는 "최신 영화를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함안군 작은영화관에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직원 상호간 소통은 물론이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임직원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함안지역 거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지난 10일 개관한 함안군 작은 영화관은 지상 1층 연면적 492.28㎡ 규모로 상영관 2개와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5~6편의 최신 개봉작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