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이 같은 분위기는 현실에서도 이어져, 낚시카페·스크린낚시가 등장하며 낚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 스포츠가 됐다.
낚시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 낚시 게임도 유저를 찾아간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가 그 주인공.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기존 낚시게임과는 달리 수중화면을 지원해 물속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하여 낚을 수 있고 30여 개의 낚시꾼이 각각의 고유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물고기와의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가 가능하다.
특히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사형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도 눈에 띈다. 이용자는 수집한 물고기를 VR, AR, 360도 카메라 등 신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 피싱 스트라이크는 이달 중으로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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