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영세 소상공인의 명절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대금을 선 지급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연 매출액 5억원 이하 영세ㆍ중소가맹점에서 결제된 신용카드 매출의 가맹점 결제대금 지급기한을 기존 2영업일에서 1영업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결제된 신용카드 매출의 가맹점 결제대금 지급은 기존 20일에서 1영업일 앞당겨져 오는 19일 지급된다.
또 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결제되는 신용카드 매출의 가맹점 결제대금 지급도 현행 21일에서 20일로 1영업일 단축된다. 앞서 지난일 결제된 신용카드 매출은 기존일에서일영업일앞당겨진일 가맹점 결제대금이 선 지급됐다.
WM사업본부 김상홍 부행장보는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대금이 최대일 조기 지급돼 긴급 자금이 필요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한결 여유 있는 설 명절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며 "서민경제 활성화와 금융 소외계층 배려를 위한 각종 정책에 적극 동참해 포용적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