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4일 지역 주요 역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 를 실시했다.
최홍영 상무를 비롯한 울산지역봉사대 10여명은 KTX울산역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윷놀이와 투호게임 등 체험놀이를 진행하며 설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용돈봉투와 튀김젓가락 그리고 생수 등 기념품을 지급했다. 같은 시간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 개통으로 확장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도 진행됐다.
무빙뱅크(이동점포)를 파견해 귀성객들에게 신권교환과 용돈봉투ㆍ기념품 배부 등 편의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