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처음 출범한 ‘WM스타자문단’은 은행·증권·자산운용의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중 스타급 전문가 30명으로 구성, 자문단 위원은 해당 분야 업무 경력 10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 된다는 것.
‘WM스타자문단 2기’는 법인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해 전체 인원을 34명으로 확대했고, 기존의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법인고객에게도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