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8일 100여명의 WM(Wealth Manager)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 은퇴설계, 자산관리전문가를 초빙해 'WM 연금 로드쇼' 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NH농협은행의 대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정세 및 경제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금과 절세상품을 활용한 자산관리 방법 및 금융시장 동향' , '2018년 개정 세법 및 세무 상담 사례' 등을 포함했다.
NH농협은행 김석균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분들께서 만족스러운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75명의 WM과 60여명의 차세대 WM을 운용하고 있으며, 고객별 자산현황 및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Wealth Management System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