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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수소전기차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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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02.07 17:54:50

▲평창동계올림픽 수소전기차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워터관. (사진=신경섭)

현대자동차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브랜드 미래 비전의 핵심인 ‘수소 에너지’를 다양한 각도로 형상화한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 세부 전시 공간과 의미를 7일 선공개 했다.

현대자동차 파빌리온은 평창올림픽플라자 부지 내에 건축 면적 1,225m2(약 370평), 높이 10m 규모로 조성됐다.

체험관의 외관은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물질이자 현대자동차 미래 비전의 핵심인 수소전기차의 동력으로 사용되는 수소의 무한한 에너지를 표현하는 ‘유니버스’라는 명칭의 파사드 작품으로 꾸며졌다. 

실내 전시공간은 브랜드 체험관인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씨앗을 물방울로 형상화한 ‘워터관’과, 수소전기차 기술의 원리를 보여주는 ‘하이드로젠관’의 두 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워터관은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공간으로, 무한한 에너지원으로서 새로운 사회를 열어줄 수소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미래 사회의 ‘씨앗’이 될 ‘수소’를 물방울로 형상화했다.

하이드로젠관은 수소전기차 기술을 수소의 추출부터 수소전기차 구동 이후 물의 배출까지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에서 얻는 태양에너지→물의 전기분해→연료전지 스택→수소전기차 물 생성의 4단계를 각기 다른 컬러와 소재를 사용해 감각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각 단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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